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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아공네(ip:)
작성일 2015-05-26 11:10:50
조회 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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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한국공정무역단체협의회 소속 7곳 중 공정무역 초콜릿을 취급하는 곳은 총 6곳. 반제품을 들여오는 아름다운커피에서부터, 현지에서 제조한 완제품을 수입하는 아이쿱생협이나 아시아공정무역네트워크, 외국 공정무역 브랜드 제품을 수입해오는 경우까지, 수입 방식도, 생산자와의 관계도 제각기 다양하다. 그러나 그 모든 형태가 몇가지 원칙에선 궤를 같이한다. 생산자와 소비자 간 '깊은 신뢰'로 쌓아가는 관계라는 것.
'적정 가격'도 빼놓을 수 없는 원칙이다. 2009년 1t당 3100달러가량에서 왔다갔다하던 카카오 가격은 2011년 갑자기 2000달러까지 급락했다. 일반 초콜릿의 경우 그 피해는 고스란히 카카오 농민이 떠안아야 하지만 공정무역은 다르다. 안정적인 가격에 거래하기 때문. 이하연 아시아공정무역네트워크 사무국장은 "초콜릿 '마루'의 생산지인 베트남 메콩델타 지역에서는 스위스 국제 개발 단체가 들어가 카카오 재배와 가공 기술을 가르쳐 안정적으로 좋은 질의 카카오를 생산하도록 한다"며 "일반 구매보다 훨씬 더 높은 가격으로 장기적인 거래를 지속한다"고 했다.
기사 더 보기 >>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5/02/09/2015020902561.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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